공급망 구축 등 안보와 경제적 번영에 직결된 문제가 수두룩하다.
안보리 의제 다각 수렴할 것남정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지난해 11월 러시아의 침공을 피해 폴란드의 국경도시 메디카에 도착한 우크라이나 난민들의 모습.
북한 비핵화를 비롯한 한·일관계 개선.그럼에도 외교부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이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공개 토론을 주관해 이에 대한 안보리 의장 성명까지 끌어냈다.
그럼에도 현 외교 라인은 유엔 안보리 진출을 핵심 과제 중 하나로 삼고 있다.요즘 외교부의 핵심 현안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을 위한 행보였다.
총 15개국으로 구성된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에너지 및 식료품 가격 상승 등을 통해 우리의 삶에 결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요즘 현실이 단적인 예다.한국에 과제 안겨준 우크라이나 전쟁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나토의 전략적 태세 변화에 우리도 세심하게 대비해야 한다.
유럽·남중국해(대만)·한반도에서 위기가 동시에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조만간 유럽에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전쟁을 보게 될 것이라고 한다.
김민석 군사안보연구소 선임위원.키이우를 포함한 우크라이나 북부지역 공략이 목표다.